일상/육아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꽃을든낭자 2019. 7. 2. 10:28

부드럽고 발진 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첫째 아이부터 페넬로페 씬씬씬 기저귀와 물티슈를 사용했고 3년 가까이 되어 간다. 가격 대비 질도 좋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 중이다. 다만 제품에 따라 품질 차이는 있다. 첫 아이때 씬씬씬을 사용하다 돈좀 아껴볼까 하고 미라클을 구입 했으나 포장을 뜯은 한팩을 제외하고 씬씬씬으로 교환했다. 아이가 밴드 부분을 따가워 해서 봤더니 마감이 엉성해서 아이 살이 긁혀 빨갛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로 기저귀 바꿀 생각은 안하고 계속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널로페 씬씬씬으로 둘째까지 사용중이다. 마미포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슈퍼대디, 팸퍼스, 나비잠 등등 거의 모든 제품을 사용해 봤으나 페넬로페 씬씬씬이 가장 부드럽고 발진도 없었다.

 

위의 사진은 첫아이 때 사용한 기저귀다. XL 팬티형을 끝으로 첫째 아이는 20개월쯤 기저귀를 떼고 영원히 기저귀를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 줄 알았다. 물티슈도 페넬로페 바이탈을 사용하다 조금 저렴한 페넬로페 프리미에 로제로 바꿨다. 제품의 포장에 인쇄된 체리도 그냥 버렸다. 2년을 넘게.... 아깝다... 둘째가 태어나고 앞으로 2년은 넘게 페넬로페 씬씬씬 기저귀와 물티슈를 사용할 것 같다. 그래서 이제 포장지에 인쇄된 체리를 모아 체리보드판에 붙이기로 했다.

 

① 페넬로페 검색

 

② 커뮤니티

 

③ 공지 

 

④ 체리보드판 받으러 가기

 

⑤ 체리보드

 

⑥ 체리판

위와 같이 ①네이버 검색창에 페넬로페를 검색했다. 그리고 페넬로페 공식 온라인몰에 들어갔다. ②커뮤니티 탭을 클릭했다. ③공지에서 체리모아를 확인했다. 이번 시즌 선물과 체리보드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그리고 ④아래로 내려가면 체리보드판 받으러 가기 링크가 있다. ⑤링크를 클릭하면 페넬로페 체리모아 체리보드판이 나온다. ⑥스크롤을 내려보면 자유로운 방법으로 정리해서 보내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체리모아 체리보드판을 출력하면 된다.

http://www.penelopemall.com/shop/board/view.php?id=CommunityQnAEvent&no=59

 

페넬로페 공식온라인몰

 

www.penelopemall.com

 

위의 사진과 같이 페넬로페 제품에 체리가 인쇄되어 있다. 가위로 오리고 페넬로페 체리모아 체리보드에 붙이는 노가다는 4살 아들에게 시켰다. 재밌어하면서 꽤 잘 붙인다. 그러나... 조용하길래 봤더니... 일을 더 만들었다ㅠㅠ 한 칸에 하나씩 붙여야지!!!!

 

둘째 아이 신생아 때 쓰려고 구입한 백조 기저귀 300개는 발진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기저귀 교환할 때 방수 패드용으로 사용 중이다. 처음부터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넬로페 씬씬씬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 중이다. 돈 몇 푼 아끼자고....ㅠㅠ

 

페넬로페 체리모아 체리보드 10.jpg
1.13MB
페넬로페 체리모아 체리보드 50.jpg
1.08MB
페넬로페 체리모아 체리보드 100.jpg
0.97MB